남들처럼 되고 싶은 마음 3
본문
사무엘은 훌륭한 지도자였어요.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돌보기 위해 매년 무엇을 했나요? 사무엘상 7:15-17
오랫동안 엘리와 함께 지낸 사무엘은 어린이들이 순종하도록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을까요?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부모들에게 자녀가 하나님의 십계명을 순종하도록 가르쳐야 할 것을 당부했어요.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자녀에게 이야기해 주라고 말했어요.
사무엘은 또한 '선지자 학교'라고 불리는 특별한 학교를 ‘라마’와 ‘기럇여아림’에 세웠어요. 그 학교에서 젊은이들은 이스라엘이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배웠어요.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일꾼이 되는 법을 배웠고 자신과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을 하는 방법도 배웠답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아들들에게도 잘 가르쳤지만, 때때로 지나치게 관대하게 대해 주었고, 결국 그들은 사무엘의 본을 따르지 않았어요. 사무엘이 나이가 들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해지자, 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그의 아들들이 자신을 도와 일해도 되는지 물었어요. 지도자들은 이에 동의했지요. 사무엘상 8:1, 2
생각하기: 어떤 아이들은 집에서 홈스쿨을 하고, 어떤 아이들은 교회 학교에 다니기도 해요. 공립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나요? 왜 가르치지 않는 걸까요? 많은 어린이들이 장래에 무엇이 될지 꿈꾸며 자라지요. 그리고 그 꿈은 여러 번 바뀌기도 해요. 어려서부터 행복하고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도록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