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사울의 아버지 기스는 사울과 한 종을 보내 심부름을 시켰어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사무엘상 9:3, 4

하지만 사울과 종은 나귀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5절

그때, 사울은 사무엘이 근처 성읍을 방문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무엘은 선지자였으니, 아마 그들이 나귀를 찾도록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울과 종은 희생 제사를 드린 후 특별한 식사를 하기 위해 성읍에 간 사무엘을 만나게 되었어요. 사울이 오기 전날,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사울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사무엘이 키가 크고 잘생긴 사울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17절

사울은 처음으로 사무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들이 만났을 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18-20절

사울은 사무엘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바로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는 말이었지요. 그러자 사울은 사무엘에게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21절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사무엘은 사울의 종에게 먼저 떠나라고 했어요. 사울과 단둘이 남은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전해 주신 말씀을 들려주었어요. 사무엘상 9:27, 10:1

그렇다면 사무엘은 사울이 왕이 되는 것을 질투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사무엘은 이미 사울을 사랑했고, 그가 좋은 왕이 되기를 바랐어요.

집에 도착한 사울은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의 삼촌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사울은 어떻게 대답했나요? 사무엘상 10:14-16

생각하기: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 쉬울까요, 아니면 이타적인 사람이 되기 쉬울까요? 사무엘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