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

Jesus, the Wonderful Healer 놀라우신 치료자, 예수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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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수님께서 과부의 아들이 누워 있는 관에 손을 대시자, 관을 들고 가던 사람들이 멈춰 섰어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하고 조용히 바라보았어요. 슬픔에 잠긴 어머니도 눈물을 닦으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을 거예요.

예수님과 함께하던 사람들, 그리고 장례 행렬을 따라가던 사람들 모두가 관 주변에 모여들었어요. 모두가 멈추어 잠잠히 예수님을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곧 침묵을 깨는 예수님의 힘 있고 분명한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누가복음 7:14

예수님은 죽은 청년에게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단 몇초 사이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모두의 눈앞에서 죽었던 젊은 청년이 일어나 앉았어요. 그는 주위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을지도 몰라요. “여기가 어디죠?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제가 왜 관 속에 있는 거죠? 제가 죽었던 건가요?”

아마도 관을 옮기던 사람들은 청년의 몸을 감싸고 있던 천을 하나하나 풀어 주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자리에, 눈물이 가득한 얼굴로 두 팔 벌려 서 있는 청년의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흘린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의 눈물이었어요. 예수님께서 청년의 손을 잡아 일으키실 때, 예수님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가득했을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어요. “보세요, 당신의 아들이 살아났어요.” 어머니는 아들을 꼭 껴안았고, 아들도 어머니를 꼭 안았어요. 15절

생각하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사람이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오직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만 사용하시고, 결코 자신을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까요? 사탄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