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나병환자
본문
이스라엘과 아람은 이웃 나라였지만 서로 친한 사이가 아니었어요. 지난주 이야기에서 배운 것처럼, 엘리사가 아람 군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었기 때문에 한동안 아람은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않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싸움이 시작되고 말았어요
이번에는 아람 왕이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를 빼앗으려고 했어요. 아람 왕은 그의 군사들에게 사마리아를 포위하도록 했고,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어요. 아람 사람들은 사마리아 성읍 안의 백성들이 먹을 음식이 떨어지게 된다면 금세 항복할 것이라고 확신했지요. 열왕기하 6:24
그들이 계획한대로 잘 이뤄지는 듯 보였어요. 사마리아 성읍 안의 음식은 점점 떨어져갔고 백성들의 삶은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었어요. 백성들은 먹을 수 있는 것이 보이기라도 하면 더 비싼 돈을 내고서라도 샀지요. 25절
흉년이 너무 심해 배고픔에 지친 사람들은 결국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죽은 사람들까지 먹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어요. 이렇게 끔찍한 일을 상상할 수 있겠어요? 그들은 마치 식인종과 같았어요. 어느 날, 이스라엘 왕이 성벽 위를 걷고 있었을 때, 한 굶주린 여인이 자신에게 있었던 끔찍한 일을 이야기했어요. 그 이야기를 들은 왕은 큰 충격을 받았지요. 왕은 어떻게 했나요? 30절
베옷을 입는다는 것은 그가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 있다는 뜻이었어요.
생각하기: 만약 여러분이 왕이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십계명을 거부하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란 것을 미리 경고하셨나요? 신명기 28:15, 53에 나오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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