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 1
본문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먼저 길을 갈 수 있도록 비켜 주거나 다른 친구에게 더 좋은 것을 양보해 줄 때, 우리는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거예요.
지난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언어를 뒤섞으셔서 바벨탑의 건축을 멈추셨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 후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온 땅으로 뿔뿔이 흩어졌지요.
이 땅은 곧 수많은 사람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사탄은 그들을 자기의 거짓말에 순종하도록 유혹하느라 분주했어요. 슬프게도 거의 모든 사람이 사탄의 음성을 선택했어요.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우상을 둘 다 숭배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하나님과 우상 둘 다 경배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절대로 아니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분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한 계획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그 일을 도울 사람을 찾기 시작하셨어요. 하나님은 언제나 그분의 법에 순종할 사람, 또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실 거라는 약속을 기억할 사람, 또 그것을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그대로 성실하게 가르칠 사람이 필요하셨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가족은 세상에서 선교사 가족이 될 거예요! 사람들은 그 가족을 보며 그들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참 하나님을 배우게 될 거예요!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딱 맞는 사람을 찾으셨어요. 그와 그의 아내는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경배했어요. 누구일까요? 바로 아브람과 그의 아내 사래였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사람임을 아셨어요. 하지만 아브람이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가까이에 산다면 하나님의 그 일을 이루기가 매우 힘들 것이었어요. 그래서 어느 날 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아주 어려운 일을 요구하셨어요. 그게 무엇이었을까요? (창세기 12:1)
생각하기
●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나요?
●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셔서 무슨 일을 시키신다면 어떻게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