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

Jesus, the Friend of Sinners 죄인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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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죄를 용서받기를 간절히 바랐던 이 불쌍한 중풍 병자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바로 친구들에게 자신을 예수님께로 데려다 달라고 말하는 거예요. 친구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의 집에 가서 침상에 누워 있는 그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어요.

예수님이 계신 곳에 도착하자, 그들은 수많은 군중을 뚫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애썼어요. 하지만 아무도 길을 내어 주지 않았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불쌍한 사람은 그를 도와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신 예수님께 이렇게 가까이 왔지만 그분을 볼 수 없었어요. 몹시 낙심되었을 거예요. 그는 친구들에게 간절히 부탁했어요. “제발 지붕 위로 올라가서 구멍을 만들어 나를 내려다 주오.” 그리고 친구들은 그의 말대로 했어요. 누가복음 5:18, 19

그의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그를 데리고 바깥 계단을 올라 지붕으로 갔어요. 그리고 지붕의 기와를 하나씩 떼어내며 친구의 몸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만들었어요. 그런 다음 침상의 가장자리를 줄로 단단히 묶고 조심스럽게 그를 아래로 내렸어요. 마침내 그는 침상에 누운 채로 조용히 예수님의 발 앞에 내려졌어요.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었어요. 특별히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은 예수님을 더욱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었지요. 그들은 바로 이 병자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말했던 사람들이었거든요. 만약 예수님께서 이 병자를 고치신다면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전보다 더 깊이 믿게 될 거예요. 그리고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의 말은 점점 더 힘을 잃고 말 거예요.

예수님은 따뜻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셨어요. 예수님은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마음속 깊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신 첫 번째 말씀은 무엇이었을까요? 마가복음 2:5

그가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그의 죄는 용서받았어요. 와, 이보다 더 기쁠 수 있을까요?

생각하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두 정확히 알고 계셨어요. 예수님께서 병자의 죄를 용서하셨을 때, 그들은 속으로 ‘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 용서를 말할 수 있지? 이건 신성모독이야!’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지 않는 것도, 또 이 일을 빌미로 예수님을 비난하고 결국 죽이려 하리라는 것도 모두 알고 계셨어요. 이제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