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왕이 되다 2
본문
다윗은 사울이 수년 동안 자기를 죽이려 할 때에도 사울에게 충성했나요? 맞아요. 그는 항상 사울을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불렀어요. 비록 다윗 자신도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그가 왕이 될 때를 정하시도록 기다렸어요.
다윗이 사랑하던 친구 요나단이 죽었어요. 사울도 죽었고요. 하지만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묻기 전에는 왕이 되려 하지 않았어요. 사무엘하 2:1
헤브론은 다윗이 속한 유다 족속의 땅이었어요. 헤브론 사람들은 다윗을 기꺼이 그들의 왕으로 삼았어요. 왕위에 오른 다윗은 먼저 사울과 요나단의 명성을 기리며 그들의 시신을 장례 치러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감사와 축복의 기별을 보냈어요. 또한 그들에게 유다 족속이 자신을 왕으로 세웠다는 사실도 알려 주었어요. 4-7절
다윗은 다른 모든 지파들도 자신을 왕으로 받아들이길 원했어요. 그렇게 된다면 이스라엘은 더욱 강력한 나라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사울왕의 군대 사령관인 아브넬은 다른 계획을 품고 있었어요. 그는 사울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선택하신 다윗을 멸시했어요. 특히 다윗이 사울의 진영에서 물병과 창을 가져간 그날 이후로, 아브넬의 다윗에 대한 증오심은 더욱 깊어졌어요.
복수심에 가득 찬 아브넬은 이스라엘을 분열시키고, 자신의 욕심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울의 후계자를 이용했어요. 결국 그는 사울의 아들 중 하나인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말았어요.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계획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결국,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는 무려 7년 반의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어요. 10, 11 절
생각하기: 곧 한 나라 안에서 두 그룹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이를 우리는 내전이라고 부르지요. 그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어느 편을 축복하실까요? 다윗일까요, 이스보셋일까요?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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