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받은 믿음 2
본문
요셉은 파라오에게 그가 꾼 꿈의 의미와 앞으로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지 말해 주었어요. 파라오는 요셉의 계획을 따르기로 선택했나요? 창세기 41:37-44
요셉에게 정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어요! 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집트라는 거대한 나라의 총리가 되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었을까요?
파라오는 요셉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고, 아내도 맞이하게 했어요. 그녀의 이름은 아스낫이었어요. 칠 년의 풍년이 끝나기 전에, 요셉과 아스낫에게 두 명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들도 태어났답니다.
요셉은 아이들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지었나요? 왜 그렇게 지었나요? 51, 52절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하나님께서 파라오에게 꿈으로 알려주신 대로, 칠 년 동안 이집트에는 먹을 것이 넘쳐났어요. 요셉은 커다란 곡식 창고를 여러 곳에 지어, 풍년 동안 남는 양식을 저장했답니다.
그 후, 정말로 칠 년의 흉년이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요셉은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지요. 사람들에게 양식이 필요하게 되자 파라오는 무엇을 하라고 말했나요? 54, 55절
식량이 필요한 곳은 이집트만이 아니었어요. 56, 57절을 읽으세요.
가나안 땅에 사는 한 특별한 가족이 점점 심해지는 흉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었어요. 창세기 42:1-5
형들이 어린 요셉을 종으로 팔아넘긴 지 어느덧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어요. 형들은 그들의 잘못을 크게 뉘우쳤지만, 아버지께 사실대로 말할 용기가 없었어요. 형들은 요셉이 이미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양식을 사러 이집트에 가면서 요셉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생각하기: 이집트에서 요셉 덕분에 하나님에 대하여 알게 된 사람을 생각해 볼까요? 누가 있나요? 우리도 우리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