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7일

야곱의 새로운 이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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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야곱은 그의 성난 형을 피해 도망하고 있었어요. 야곱은 그가 했던 거짓말들로 인해 너무 괴로웠어요. 또한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고자 했던 축복도 이제 받을 수 없게 된 건 아닌지 두려움으로 고통스러웠어요. 사탄은 야곱에게 하나님이 절대 도와주시지도, 용서해 주시지도 않을 거라고 속삭이고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잊으실까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사랑하기를 멈추실까요? 절대 아니지요.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언제나 기쁘게 우릴 용서해 주세요. 야곱은 그가 하나님께 용서받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어요. 


이제 야곱은 그의 집으로부터 아주 멀어졌어요. 이틀을 꼬박 걸어온 야곱은 쉬기 위해 가던 길을 멈췄어요.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아주 어두운 밤, 야곱은 너무나 외롭고 슬펐어요. 하나님께 그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야곱은 울며 그가 지은 무서운 죄를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깊이 회개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떠나지 않으셨다는 어떤 증거를 보여달라고 부탁했어요. 


기도를 마친 야곱은 딱딱한 땅에 누웠어요. 베개로 무엇을 사용했나요? 창세기 28:11 그가 잠이 든 사이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내일 같이 알아 보아요.


생각하기

●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고 하나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릴 용서해 주실까요?

● 언제나 진실을 말하도록 하나님이 우릴 도와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