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로는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었어요. 그는 모세를 지켜보았고 곧 그가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긴 줄을 서서 모세에게 자신들의 문제를 말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기 위해 왔어요. 모세는 아침부터 밤까지 바쁘게 하루를 보냈어요. 출애굽기 18:13-18 을 읽어 보세요. 

모세는 지혜롭게 백성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과 일을 나누어야 했어요. 

이드로는 모세에게 일을 잘 분배하여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그가 직접 조언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어요. 

어떤 지도자들은 너무 교만하여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지 않아요. 모세도 그랬나요? 24-26절

모세가 다른 사람들과 일을 분담한 후 모든 것이 훨씬 순조롭게 해결되었어요. 그는 장인 이드로에게 매우 감사했어요.

아마도 모세는 이드로가 그들과 함께 있기를 바랐을 거예요. 그러나 이드로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27절

생각하기: 여러분이 자라면서 혹 지도자가 된다 할지라도 ‘팀원’이 되는 법을 배우세요.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리더이고 어떤 사람들은 지도자를 잘 따라가는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나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그것을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어디인지 아나요? 바로 여러분이 있는 곳이에요. 여러분의 집과 학교 말이에요. 

더 깊이 알기: 출애굽기 17, 18장, 부조와 선지자 26장(영문 p297-301), 살아남는 이들 17장(영문 p131-136),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2권 14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