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늘에서 수만 년의 세월을 보낸다 해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놀라운 법을 지킬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린이도 순종하기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하나님의 법을 만드셨어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웠어요. 백성들이 뭐라고 말했는지 읽어 보세요. 출애굽기 20:19

이제 20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두려워하기를 원치 않으신다고 말했어요.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하나님이 얼마나 능력이 있고 거룩한지 알기를 바라셨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도록 배우기를 바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계명을 약속으로 생각하길 바라셨어요. 우리가 계명을 순종하기로 선택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우리를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지켜주실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탄을 따르게 되었고, 스스로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아셨어요. 하지만 결코 사탄은 우리가 그에게 순종하도록 강요할 수 없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실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분의 약속을 지키세요. 하나님의 율법은 사탄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튼튼한 성벽과 같아요.

고린도전서 10:13 을 읽어 보세요. 얼마나 멋진 약속인지요.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아무리 우리를 강하게 유혹한다 해도 언제나 우리를 도우실 수 있으세요. 우리는 사탄의 말에 절대로 순종하지 않아도 되어요.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법 안에서 안전할 수 있어요. 로마서 8:37

생각하기: 하늘에서 사탄은 하나님에 관하여 거짓말을 하며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어요. 사탄은 지금도 똑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사탄의 거짓말을 따르기로 선택하거나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길 선택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