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10일

보상받은 믿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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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어요.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을 위한 큰일도 해낼 수 있도록 준비될 거랍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사정을 바로 왕에게 말하기로 한 약속을 잊어버렸어요. 결국 요셉은 이 년이나 더 감옥에서 지내야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잊으셨을까요? 아니지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충성된 백성들을 절대로 잊지 않으세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요셉은 여전히 하나님께 충성했어요. 불평하거나 짜증 내지 않고 아주 명랑하게 감옥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도왔어요. 분명히 작은 일에 충성하고 있는 거지요?


한편 궁전에서는 바로 왕이 두 개의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꿈에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는 박사들을 불러 모아 그 꿈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라고 했어요. 그러나 아무도 그 의미를 알지 못했어요. 바로 왕은 단단히 화가 났어요!


바로 그때 술 맡은 관원장의 머릿속에 한 사람이 번쩍 떠올랐어요. 누구였을까요? 창세기 41:9, 12


바로 왕이 보낸 신하가 감옥으로 요셉을 찾아와 어서 궁전으로 가야 한다고 했을 때 요셉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요셉이 궁에 도착하자 바로 왕은 말했어요.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고 들었다.” 요셉이 왕에게 뭐라고 대답했나요? 창세기 41:16    


생각하기

● 부모님이 심부름을 시키실 때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나요? 아니면 투덜거리면서 하나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불평하거나 짜증 내는 대신 명랑하고 친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