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11일

보상받은 믿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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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셉은 바로 왕의 첫 번째 꿈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어요. 첫 번째 꿈에서 왕은 강가에 서 있었어요. 그때 물에서 일곱 마리의 살이 찐 소들이 올라와 밭에서 풀을 뜯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곧 또 다른 일곱 마리의 빼빼 마른 흉악한 소들이 물에서 올라오더니 일곱 마리의 살진 소들을 잡아먹었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빼빼 마른 채로 있는 것이었어요! 참으로 이상한 꿈이지요? 


이어진 두 번째 꿈에선, 한 줄기에서 자라난 아주 잘 익고 튼실한 일곱 이삭을 보았어요. 그런데 곧 약하고 말라비틀어진 일곱 이삭이 자라나더니 통통하게 잘 익은 일곱 이삭을 집어삼키는 거예요! 그런데도 여전히 말라비틀어진 채로 있었어요!


바로 왕은 박사들이 아무도 이 꿈의 의미를 풀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요셉에게 너는 이 꿈을 풀 수 있냐고 물었어요. 요셉이 왕을 도울 수 있을까요? 요셉이 뭐라고 말했나요? 창세기 41:25


요셉은 바로 왕에게 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했어요. 요셉은 정말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었죠?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꿈의 의미를 모두 알려 주셨어요.

 

왕의 두 꿈은 모두 같은 의미를 갖고 있었어요. 이제 곧 칠 년 동안 굉장한 풍년이 들어 밭에 곡식이 넘쳐날 것이었어요. 그러나 그 후 칠 년 동안은 끔찍한 흉년이 찾아와 온 땅에 먹을 것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게 될  것이었어요.     


생각하기

● 우리의 충성스러운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수 있을까요?

●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믿음을 가지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