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5일

지혜에서 어리석음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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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솔로몬은 40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했어요. 그중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참된 지혜를 주시고 넘치는 복을 주신 시기도 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솔로몬은 점차 사탄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어요.


솔로몬은 죽기 전에 다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돌아왔지만, 그가 하나님께 충실하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들로 인해 슬픈 결과들이 생기고 말았어요. 백성들은 솔로몬이 과중한 노동을 시킨 것 때문에 불만이 많았어요. 더군다나, 솔로몬이 여러 아내들을 위해 산당을 짓고 그들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하려고 많은 세금을 거둔 일은 백성들의 원망을 더욱 키웠지요.


어느덧 솔로몬이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줄 시간이 되었어요. 백성들은 새 왕이 그동안 그들을 힘들게 하였던 일을 덜어 줄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백성들은 새 왕이 잘못된 것들을 고쳐주길 간절히 바랐지요. 


솔로몬을 이어 왕이 된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열왕기상 11:43


왕의 즉위식이 다가오기 전, 여로보암이라는 사람이 백성들의 지도자들과 함께 르호보암을 찾아갔어요. 그는 솔로몬 시대에 큰 용사로 잘 알려진 사람이었지요. 솔로몬이 아직 왕위에 있을 때, 여로보암은 예루살렘을 떠나던 길에 하나님의 선지자 아히야를 만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아히야는 새 옷을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로보암 앞에서 그 옷을 열두 조각으로 찢었어요. 그리고 아히야는 여로보암에게 중요한 말을 전했어요. 선지자는 과연 여로보암에게 어떤 예언을 전했던 걸까요? 29-32절


이 일 이후로 솔로몬은 더 이상 여로보암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어요. 40절


하지만 솔로몬이 죽은 후, 여로보암은 이집트에서 돌아왔어요. 백성들이 모여 솔로몬의 아들을 새 왕으로 세우려 할 때, 여로보암도 그 자리에 함께 있었지요.


여로보암과 각 지파에서 온 지도자들은 르호보암에게 앞으로 고쳐지길 바라는 것들을 이야기했어요. 르호보암은 신중하게 그들의 요구를 생각해 보겠다며, 백성들에게 삼 일 뒤에 다시 오라고 말했지요. 열왕기상 12:5


생각하기: 우리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우리가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듣기보다는 다른 친구의 말을 더 잘 듣는 경우가 있나요? 르호보암은 과연 백성들에게 올바른 답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