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9일

갈멜산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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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늘엔 여전히 구름 한 점 없었어요. 날씨는 덥고 건조했고, 흙먼지만 자욱했지요. 엘리야는 자신이 할 일을 모두 마쳤고, 이제 하나님께서 일하실 차례였어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곧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실 거라고 확신했어요. 열왕기상 18:41


아합은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하지만 엘리야는 음식 생각은 할 수도 없었어요. 엘리야는 이제 비가 내릴 때라는 걸 알았어요. 엘리야는 무엇을 하였나요? 42절  


바로 얼마 전 엘리야의 기도의 응답으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 것을 보았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굴을 땅에 떨구었어요. 이제는 엘리야가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묻고 하나님께 겸손하게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했어요. 조금 뒤 엘리야는 그의 종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했나요? 43절


엘리야는 쉬지 않고 계속하여 기도하며 그의 종을 보내어 하늘을 바라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의 종은 매번 같은 보고를 했지요. 구름 한 점 없었어요. 매번 엘리야는 간절히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어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큰 일을 행하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지요. 기도를 하면 할수록, 엘리야는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람인지 더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일곱 번째로 종이 하늘을 보았을 때, 엘리야는 자신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임을 확신했지요. 이번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44절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곧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고, 비가 억수처럼 쏟아져 내렸어요. 하늘은 깜깜해졌고, 아합은 앞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었지요. 아합의 집 이스르엘까지는 약 3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었어요. 엘리야는 아합을 위해 무엇을 했나요? 엘리야는 우리가 지도자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본보기가 되었어요. 비록 그 지도자가 우리를 싫어하거나 반대하더라도 말이에요. 45, 46절


생각하기: 엘리야의 종이 하늘에서 본 구름은 큰 구름이었나요? 작은 구름이었나요? 엘리야는 큰 믿음을 가졌나요? 아니면 작은 믿음을 가졌나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커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