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축복 5
본문
엘리사는 여러 곳을 다니며 사람들을 가르치고 도와주었어요. 그가 자주 방문하던 동네 중에는 수넴이라는 마을이 있었지요. 그곳에는 마음씨 좋은 귀부인과 남편이 살고 있었어요. 엘리사가 그 동네에 올 때마다, 이 부부는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었답니다. 엘리사를 위한 맛있는 음식도 차려주고, 언제든지 머물 수 있게 해주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부인에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부인은 남편에게 말해주었지요. 그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열왕기하 4:9, 10
남편도 부인의 제안에 동의했어요. 곧, 엘리사를 위한 손님방이 아늑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졌어요. 엘리사가 다시 수넴에 왔을 때, 이 멋진 방을 보고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을까요!
하루는 엘리사가 다시 수넴을 방문해 그 집에 머물고 있었어요. 방 안에 앉아 있던 엘리사는 따뜻하고 아늑하게 방을 준비해 준 부인이 참 고마웠어요. “이렇게 친절한 분에게 어떻게 감사를 전할 수 있을까?” 엘리사는 곰곰이 생각했지요. 그러다 종 게하시를 불러 부인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무엇이 좋을지 물어보라고 했어요.
게하시가 부인에게 엘리사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자, 부인은 잠시 고민했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게하시는 엘리사에게 돌아가 말했어요. 그러자 엘리사는 뭐라고 물었고 게하시는 어떻게 대답했나요? 14절
그 당시에는 아이를 갖는 것이 아주 중요했어요. 하지만 그 부인은 오랫동안 아이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더는 기대하지 않고 있었지요. 그 모습을 본 엘리사는 부인에게 가장 멋진 선물은 아이를 가지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즉시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부인을 불러오도록 했어요. 엘리사는 부인에게 내년 이맘때쯤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될 것이라 말했지요.
부인은 정말 믿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엘리사의 말은 정말로 이루어졌답니다. 부인은 귀여운 남자아이를 품에 안게 되었어요!
생각하기: ‘환대’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말이에요.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것을 뜻하지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면서, 때로는 이기적이고 무례하게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선하게 대하기를 바라세요. 예수님은 어린아이셨을 때도, 적은 양의 음식이 있다면 항상 다른 사람들과 나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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