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9일

충성된 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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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린 하녀는 아람 군사들에게 잡혀와 아람 왕이 사는 다메섹이라는 곳에 머물게 되었어요. 요셉처럼, 어린 하녀도 중요한 직책을 맡은 사람의 집에 노예로 팔려갔지요. 그 사람은 바로 나아만 장군으로,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이었어요. 열왕기하 5:1, 2


어린 하녀는 나아만 장군의 부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부인을 섬겼어요. 항상 밝고 쾌활했던 어린 하녀는 집안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어린 하녀는 나아만 장군의 부인이 깊은 근심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슨 문제인지 알게 되자, 어린 하녀도 마음이 아프고 슬펐답니다.


나아만 장군은 아주 나쁜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바로 나병이었지요! 나병은 그 당시 치료법이 없었어요. 이스라엘에서는 나병에 걸리는 것을 죄에 대한 심판으로 여겼고, 나병 환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없었어요. 하지만 어린 하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답니다.


어린 하녀는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기적과 사람들을 도우셨던 일들을 떠올렸어요. 그리고 나아만 장군도 엘리사에게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어느 날, 어린 하녀는 이 생각을 나아만 장군의 부인에게 전했어요. 3절


어린 하녀는 나아만 장군이 반드시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부인이 나아만 장군에게 어린 하녀의 이야기를 전하자 그는 어떻게 했나요? 4절 


왕은 그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나아만 장군의 병이 꼭 낫기를 간절히 바랐어요. 왕은 당장 어떻게 했나요? 5, 6절


어린 하녀와 나아만 장군의 부인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생각하기:  “나를 잡아 온 나아만 장군이 나병에 걸리게 된 건 당연히 잘된 일이야” 라고 어린 하녀가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러는 대신 어린 하녀는 어떻게 생각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