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왕 요아스 2
본문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그들이 아람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했어요. 하지만 아합은 그 경고에 화가 나서 선지자를 감옥에 가두고, 자신의 결정을 그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지요. 이런 상황에서 여호사밧은 무엇을 해야 했을까요? 당연히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어요! 약속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 즉시 바로잡는 것이 옳은 선택이에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호사밧은 그러지 못했답니다.
결국, 아합은 전투 중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말았어요. 해가 저물 즈음, 가짜 선지자들의 말과 하나님의 참 선지자의 말 중 과연 누구의 말이 옳았을까요? 아합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역대하 18:34, 19:1
여호사밧은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안전한 길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어요. 그런데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여호사밧에게 끔찍한 소식이 전해졌어요. 바로 세 나라의 강력한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하기 위해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이었어요. 그러자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역대하 20:3, 4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선지자를 통해 여호사밧에게 이 전투에서 싸움조차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어요. 왜 그런 걸까요? 17, 18절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너희는 싸울 필요가 없다'라고 전한 놀라운 말씀을 굳게 믿었어요. 그래서 그는 아주 특별한 결정을 내렸어요. 군대 앞에 찬양대를 세워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도록 한 것이었어요. 상상이 되나요? 적군과 맞서 전투를 벌이는 길에 찬양대가 앞장서서 행진한 거예요!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을 굳게 믿고 따랐다는 증거였어요.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의 군대도 그곳에 함께 있었어요. 천사들은 이미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었지요. 유다 군대를 도울 수 있어서 천사들 역시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유다를 공격하려고 모였던 세 나라의 군대가 갑자기 서로를 공격하며 싸우기 시작한 거예요! 22-24절
생각하기: 이 이야기를 꼭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성경에 기록하셔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자 하셨어요. 언젠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직전, 하나님의 백성이 적들에 의해 큰 위험에 처할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올 거예요(요한계시록 16:13, 14). 하지만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사밧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구원해 주실 거예요. 적들은 서로를 공격하게 되고(스가랴 14:13), 우리는 안전하게 보호받게 될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법을 배우며 기뻐하고 있나요? 이제 역대하 20:20의 나머지 부분을 읽어보세요. 그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나요?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선지자를 보내주셨어요. 그 선지자가 누구인지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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