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

충성스러운 건축자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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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보수하며 백성들을 이끌고 있을 때의 일이에요. 가난한 유대인들이 느헤미야에게 와서 부유한 유대인들이 그들을 부당하게 다룬다며 참담한 현실을 호소했어요. 가난한 백성들의 처절한 호소를 들은 느헤미야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느헤미야 5:6


부유한 유다 사람들은 가난한 이들에게 곡식을 비싼 값에 팔았고, 돈을 빌려줄 때도 높은 이자를 요구했어요.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은 땅이나 집을 저당 잡히기도 했어요. 심지어 자녀들을 노예로 팔아야만 한 사람들도 있었지요. 느헤미야는 부유한 유다 사람들에게 이러한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가난한 자들에게서 부당하게 받은 것들을 꼭 되돌려 주도록 했지요. 그들은 그의 말에 순종했을까요? 11, 12절


하지만 이런 문제들과 이방 원수들의 방해조차도 성전 벽을 보수하는 일을 멈추게 할 수 없었어요. 성벽을 중건하는 일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나요? 느헤미야 6:15


성벽 재건이 모두 완성되자, 백성들은 중요한 모임을 위해 예루살렘 광장에 모였어요. 그들은 충성스러운 제사장 에스라를 불러 율법책을 읽어주기를 부탁했어요. 에스라는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지만, 그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백성에게 율법책을 읽어주었어요. 느헤미야 8:1-3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하며 그들의 죄를 고백했어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해 주셨고,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전해주었지요.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했을까요? 9, 12절


생각하기: 여러분은 느헤미야와 백성들이 무슨 이유로 기뻐했는지 적어도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