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8일

The Healer Rejected 거절당하신 치료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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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베데스다 연못에서 병이 낫게 된 사람은 자기가 누워 있던 이불과 자리를 들고 기쁘게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는 자신을 고쳐 주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러다 바리새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을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그가 병이 나은 것을 기뻐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얼굴을 찌푸리며, 그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았어요. 요한복음 5:9, 10

병이 나은 사람은 너무 기뻐서 그날이 안식일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어요. 그는 왜 자신이 자리를 들고 걷고 있는지 바리새인들에게 말해 주려고 했어요. 11-13절

바리새인들은 그를 고쳐 준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어요. 그렇게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분은 단 한 분, 예수님뿐이었어요. 예수님이 하신 일이라는 걸 알자 그들은 더더욱 화가 났어요. 예수님께서 그들이 만든 안식일 법을 두 가지나 어기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고, 또 그에게 자리를 들고 걸으라고 하셨지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병이 나은 그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제물을 가지고 성전으로 갔어요. 그리고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얼마나 기뻤을까요! 예수님은 그를 향해 친절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14절

하지만 그 사람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그는 바리새인들도 이 놀라운 일을 누가 했는지 알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했지요. 15절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신 일로 종교 지도자들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안식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보여 주셔야 했어요. 참되게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은 사람들이 그동안 배워 온 것과는 아주 달랐거든요. 예수님은 유대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정확히 알고 계셨나요? 16절

생각하기: 사탄은 지금도 우리가 안식일이 얼마나 놀랍고 소중한 날인지, 또 예수님께서 이 날을 어떻게 지키기를 바라시는지를 알지 못하게 하려고 할까요? 여러분은 안식일의 어떤 점이 좋다고 느끼나요? 혹시 안식일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거나 어려운 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