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3일

마침내 왕이 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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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울이 왕이었던 모든 해 동안, 특별한 하나님의 법궤는 안전하게 아비나답이라는 사람의 집에 보관되어 있었어요. 그러나 이제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싶었어요. 그는 하나님이 그의 가까이에 계시고 그를 축복해 주시기를 바랐어요. 블레셋 사람들은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윗은 그의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어요.


다윗은 삼만 명의 이스라엘의 주요 인물들을 함께 불렀어요. 많은 제사장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 행복한 행사를 위해 왔어요. 다윗이 사람들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법궤를 옮겨 새 나무수레에 놓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기뻤을까요! 큰 소들이 예루살렘을 향한 길을 따라 수레를 끌었고 그 행복한 사람들은 따라갔어요. 다윗과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악기를 연주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그들이 험한 길에 이르렀을 때, 그 소들은 휘청거렸어요. 그리고 법궤가 수레에서 떨어질 것 같았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사무엘하 6:6,7)


곧, 음악소리가 멈췄어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웠어요. 다윗도 두려웠어요.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법궤를 가까이에 살고 있었던 오벧에돔이라는 사람의 집에 놓았어요.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성경에 그 답이 있어요. 내일 우리는 성경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