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왕은 많은 훌륭한 일들을 했어요. 그는 용감하게 많은 전쟁에서 싸웠어요, 그는 그의 적 사울을 용서했어요. 그리고 그는 므비보셋을 자비롭게 대했어요. 누가 이렇게 다윗을 아주 훌륭하게 만들었나요? (고린도전서11:9)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를 돕기 위해 37명의 특별한 군인들을 주셨어요. 그 군인들은 유난히 강하고 용감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다윗의 ‘용사들’이라고 불리었어요. 그들은 다윗의 다른 군인들을 담당하고 아주 어려운 전쟁들에서 싸우며 다윗을 도왔어요.

성경은 이 군인들 중 몇 명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야소브암이 아주 힘이 세서 한번은 혼자서 몇 백 명의 군인들과 싸웠어요. 또 한 번은, 블레셋 군대가 다윗의 군인들을 아주 무섭게 해서 그들 모두가 도망친 적이 있었어요. 삼마라는 한 용사만 빼고요! 그는 혼자 전쟁터 가운데 서서 그가 이길 때까지 블레셋 사람과 싸웠어요. 누가 삼마를 도와줬나요? (사무엘하 23:12)

브나야라는 이름의 ‘용사’도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많은 것을 했어요. 그는 모압 출신의 두 잔인한 남자들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했어요. 그리고 눈 오는 날 그가 구덩이 안에서 찾은 큰 사자를 죽였어요. 또 브나야는 그의 손에 막대기 하나만 가지고 이집트 거인과 싸운 적도 있었어요. 마침내 그는 거인의 창을 빼앗고 승리했어요. 하나님은 이 모든 군인들이 적군들과 싸우도록 도와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옳은 것을 선택하도록 도와 주셔서, 여러분이 사탄의 유혹과 싸우도록 도와주실까요? (에베소서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