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26일

다윗과 골리앗1

Arrow Bracket Right
Arrow Bracket Left

본문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을 위해 하나님은 뭐든지 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다음 왕이 되도록 준비시키고 계셨어요. 하지만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다윗은 사울 왕을 위해 음악을 연주했고 때로는 전쟁에서 사울의 병기를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사울을 도울 일이 없을 때는 집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았어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다윗이 어떻게 훌륭한 왕이 되는지 배우는 과정이었어요. 


어느 날 수천의 블레셋 군사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나아왔어요. 즉시 사울을 도울 이스라엘 군대가 소집되었어요. 다윗의 세 형들도 싸우러 갔어요. 하지만 다윗은 가지 않았어요. 그는 집에 머물면서 양떼를 돌보고 있었어요. 


다윗의 형들이 떠난 지 여러 날이 지나, 아버지 이새는 아들들이 잘 있는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이새는 다윗에게 무슨 일을 시켰나요? (사무엘상 17:17,18)


그래서 다윗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의 형들을 찾아 떠났어요. 하지만 이새가 모르는 것이 하나 있었어요. 하나님의 천사들 중 하나가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그가 잔인한 블레셋 군대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를 원하신다고 말한 것이었어요.


다윗이 사울의 진영에 다다랐을 때 두 군대는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다윗은 서둘러 형들을 찾았어요. 형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온 이스라엘 군사들을 도망치게 만든 어떤 일이 벌어졌어요.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겁에 질리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