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20일

기도하는 왕, 히스기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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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백성들 중 어떤 사람들은 유월절 축제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오도록 그들을 초청한 히스기야의 메신저들을 향해 비웃었어요. 그러나 유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초청을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 중 일부도 왔어요. 그 사람들은 아하스 왕이 예루살렘에 세웠던 우상들을 없애고 경건한 마음으로 유월절을 준비했어요.


유월절 축제를 시작하기 위해,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들의 죄를 위해 언젠가 돌아가실 것 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기억하도록 도와 주기 위하여 몇몇의 어린 양들을 제물로 바쳤어요. 그리고 매일 그들은 레위사람들이 그들에게 하나님과 그의 법에 대하여 가르칠 때 주의 깊게 들었어요. 2주동안 사람들은 함께 하나님께 경배 드리고 찬양했어요.


마침내 유월절이 끝이 났어요. 행복한 사람들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들은 그들이 찾은 우상들을 모두 부셨어요. 그들은 정말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었어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고 나서 히스기야는 사람들에게 다시 십일금을 내라고 그리고 하나님께 기꺼이 드리는 헌금을 드리라고 했어요. 기쁘게 사람들은 그들의 선물들을 성전으로 가지고 왔어요.


하나님께서 히스기야가 이 모든 좋은 일들을 하도록 도와주신 후에, 문제가 생겼어요.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로 와서 히스가야와 싸우려고 계획했어요.

히스기야가 그의 군인들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역대하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