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을 포함한 모든 비밀을 알고 계세요. 그리고 그는 그의 비밀들을 그의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세요.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을 위해 일하면서 바벨론에 살고 있었어요. 왕과 베벨론 백성들은 우상을 섬겼어요. 하지만 다니엘이 우상을 섬겼나요? 아니요. 그는 하늘에 계신 살아 계신 하나님만 섬겼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을 돌보고 계셨어요.

어느 날 저녁 느부갓네살 왕이 자려고 했을 때, 그는 바로 잠이 들지 않았어요. 그는 생각하며 누워있었을 때, 나이가 들게 되면서 나중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그가 죽은 후에 바벨론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인지도요. 그는 몰랐어요. 하지만 알고 싶었어요. 마침내 잠이 들었어요.

그날 밤 느부갓네살이 자는 동안에 그는 끔찍한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꿈이 끝났을 때, 그는 깼어요. 하지만 그가 그냥 끔찍한 꿈을 꾸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게 무슨 꿈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했어요. 더 많이 그가 꿈에 대해 생각할수록, 그는 기분이 더 나빠졌어요. 그날 밤 그는 아주 기분이 안 좋아서 다시 잠을 잘 수 없었어요.

그래서 느부갓네살은 그의 지혜로운 사람들을 불렀어요. 그리고 그가 무슨 꿈을 꾸었는지 그에게 말하라고 했어요. 얼마나 그들이 놀랐을까요! 어떻게 그들이 왕이 잊어버린 꿈의 비밀을 알 수 있나요? 그 지혜로운 사람들이 느부갓네살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다니엘2:4)

그들의 대답은 왕을 심지어 더 기분이 좋지 않게 만들었어요. 만약 그들이 왕에게 그가 무슨 꿈을 꾸었고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하지 않으면 왕이 그들을 죽일 것이라고 왕이 말했어요. 하지만 그 지혜로운 사람들은 느부갓네살이 무슨 꿈을 꾸었는지 말하지 못했어요. 그들은 몰랐어요. 그것은 비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