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19일

행복한 날들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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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이미는 같은 배로 여행을 하고 있었던 한 꼬마 여자 아이와 친구가 되었어요. 그녀는 에이미보다 조금 더 어렸어요. 그리고 그녀는 자기 나이에 비해 작았어요. 그들이 함께 놀았을 때, 그녀는 아주 빨리 피곤해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책을 같이 봤고 조용한 게임들을 했어요. 어머니가 에이미에게 그 작은 여자 아이의 부모님들이 그 아이가 아주 오래는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을 말했을 때 에이미는 아주 슬펐어요.


"그래서 그 아이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 아이를 보고 있었을 때 많이 슬퍼 보였던 것이구나." 라고 에이미가 말했어요.


그날 저녁 에이미가 잠들기 전에, 그 꼬마 여자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생각했어요.


그 다음날 에이미는 그녀의 작은 흔들의자를 그 꼬마 여자 아이와 그녀의 부모님이 있었던 곳으로 가지고 갔어요. "내 흔들의자에 앉아보지 않을래?" 라고 그녀는 말했어요.


그래서 그 꼬마 여자 아이는 그 의자에 앉았어요. "오, 이거 정말 아주 편해!" 그녀가 천천히 앞뒤로 흔들며 말했어요. 그녀의 부모님도 기뻤어요. 그리고 에이미는 그녀의 꼬마 친구를 기분 좋게 도와줄 방법을 찾아 기뻤어요.


며칠 후에 그들의 배는 아름다운 실론 섬에 도착했어요. 그들은 거기서 9일을 머물 것이었어요. 그들은 그들을 영국까지 데리고 갈 다른 배를 탈 것이었어요.


에이미의 가족이 그 배를 떠났을 때 그들의 짐 가방은 그곳에서 일하고 있었던 선교사들과 그들이 같이 지낼 선교지로 옮겨졌어요.


하루는 그들이 선교학교를 방문했어요. 많은 여자아이들이 예쁜 여자 손수건들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 티슈는 발명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천 손수건을 썼었어요.


"그 모든 손수건은 어떻게 되는 거지?" 에이미는 궁금했어요.


선교사들은 그들의 학교가 13번째 안식일 헌금으로 지어졌다고 말했어요. 학생들이 만든 것을

파는 것이 그들이 학교를 갈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어요. 즉시 어머니는 그녀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손수건을 가져다가 미국에 가서 팔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학교로 돈을 다시 보낼 것이었어요.


선교사들과 학생들은 아주 좋아했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그녀의 약속을 지키셨어요.


실론에서의 9일은 빨리 지나갔어요. 곧 그들은 그들이 지금껏 봤던 것 중 가장 큰 배로 그들의 짐을 옮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좋은 객실에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나의 꼬마 친구도 이 배에 있어요!" 에이미가 부모님께 말했어요. 그리고 그들 모두는 기뻤어요.


어느 날 아침 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며칠 있으면 우리는 홍해를 가로질러 항해할 것이야!"


에이미는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그녀는 어떻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홍해를 가로질러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마른 땅 위로 걸어갔는지에 대한 성경이야기를 알고 있었어요. 곧 그들은 그 자리 위로 항해할 것이었어요.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