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왕비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아하수에로를 찾아가서 유다인들을 구해달라고 그에게 요청하려고 결심했어요. 그녀는 왕이 그들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모든 유다인들은 죽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그녀는 모르드개와 다른 유다인들에게 3일동안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했어요. 에스더도 금식하고 기도했어요.

그 후 에스더는 아하수에로를 보러 갔어요. 그녀는 왕이 금규를 내밀면서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냐?"라고 물어 봤을 때 아주 기뻤을 것이에요. 에스더는 왕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했나요? (에스더5:4)

잔치요? 왕은 그 생각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와 하만은 에스더와 같이 식사하러 갔어요. 하지만 아하수에로는 에스더가 정말로는 다른 무엇인가를 원한다는 것을 확신했어요. 그녀가 그저 특별한 식사 한 끼에 그를 초대하는 것만으로 그녀의 인생을 위험에 놓게 하지 않을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아하수에로는 물었어요.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하나님은 에스더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녀는 왕과 하만을 그 다음날 또 다시 그녀와 함께 식사를 하도록 초대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그녀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에게 말할 것이라고 약속했어요.

하만은 아주 잔치를 떠나면서 아주 행복했어요. 왕과 왕비와 함께하는 식사자리에 초대된 것이 그를 특별히 거만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에스더5:9)

다른 사람들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하는 것은 항상 우리의 행복을 없애 버려요. 만약 사람들이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한다면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