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28일

충실한 건축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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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닥사스다 왕을 위해 일했던 느헤미야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있었어요. 에스라처럼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사람이었어요. 아닥사스다는 느헤미야가 지혜롭고 그의 일을 충실히 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곧 그 두 사람은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하지만 느헤미야가 바사의 왕을 위해 일을 했지만 그는 하나님이나 멀리 유다에 살고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 잊지 않았어요.


에스라가 유다로 간 이후 많은 해가 지난 어느 날 한 메신저가 예루살렘에서 왔어요. 그리고 느헤미야에게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했어요. 예루살렘을 둘러 싼 벽들이 여전히 부서져 있고 성문들은 타버렸어요. 느헤미야가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무엇을 했나요? (느헤미야1:4)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는 그의 죄와 그의 백성들의 죄를 고백했어요. 그는 또한 예루살렘으로 가서 다시 예루살렘 벽과 성문들을 지어도 된다고 왕이 그에게 허락해 주도록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는 자주 기도하며 그 말을 왕에게 할 기회를 기다렸어요.


몇 주가 지났어요. 하루는 느헤미야가 그의 슬픔을 더 이상 감추지 못했어요. 그리고 아닥사스다 왕은 그것을 알아차렸어요. 그가 뭐라고 말했나요? (느헤미야2:2)


그래서 느헤미야는 그에게 예루살렘의 부서진 벽에 대해 말했어요. 그리고 아닥사스다는 이렇게 물었어요.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느헤미야는 마침내 그가 하나님께 주시기를 기도해왔던 그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가 왕에게 그가 원하는 것을 말하기 전에 그는 무엇을 했나요? (느헤미야2:4절)


우리도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나요?